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5월에 결혼합니다.
참 주변 분들이나 저나.. 맘 고생 몸 고생 눈물바람 했던 1년이었네요...
지금도 역시 좋지만은 않으니... 어째야할지...ㅠ
근데 아직 프로포즈도 못받고 (할 생각도 없는듯...)
커플링은 구경도 못해봤고..;
결혼반지도 해줄지 의문이고 ...
아 쓰다보니 제가 급 불쌍해지네요... ㅠ
무튼... 저도 결혼 앞두고있지만...
커플링 한 번 껴보고 싶네요....
- injung님 리뷰가 도움 되었나요?
도움 되었어요
아마도 힘든일이 많이있으셨나봅니다... ㅜ.ㅜ
그래도 5월에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신랑, 신부가 되실꺼같은 컬러제이의 기분좋은 예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