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스 타고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올해 십년차 주부가 되네요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보따리도 많이 싸고ㅋㅋ
그러다 어느날 신랑이 동물 싫어하는 저에게 길냥이를 구조해서
집에 데리고 오면서 내 맘이 이렇게 동요될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 가엾고 귀여운 아기냥이 그렇게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엾은 애들 구조하다보니 다묘가정이 되면서
애들 병원비 수술비 사료값으로 예물이란 예물은 다팔아먹고 가진게 하나도
없었는데 이벤트 글보니 욕심도 나고
참사랑이 뭔지 가르쳐준 신랑이 너무 감사해서
실반지라도 같이 끼고 싶은 맘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로 인해 울부부 사랑이 더 돈독해졌다고나 할까요^^~
울 보물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하는 바램도 가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대박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