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참 좋네요~
지난 주만 해도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하더니 요샌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여기 저기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듣기 좋더군요ㅋ
가만 있을 수 없어 저도 얼마 전에 아는 동생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연극 한편 보고 식사도 하며 수다를 떨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평소 맘에 두고 있던 친구라서 그랬나 봅니다.
다음에 역린 영화 개봉하면 꼭 같이 보자는 제안에 얼마나 기뻤는지;;
날씨만큼이나 달달한 하루였네요^^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이곳에서 선물을 고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ㅎ
P.S. 저는 여덟글자가 읽고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