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거래처 부장님께서 제이의 사무실로 오픈기념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햇볓이 잘 드는 창가에서 저희의 관심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랄 듯 하네요^^
이 친구는 금전목인데, 이름 그대로 돈을 모으는 나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장님께 얘기했더랬죠.
"한 잎당 10억씩... 수백억 벌어 올 것 같은 나무네요" 라고요^^
제이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요... 그만큼 돈을 쓰고 싶은 곳이 많아서 입니다.
어디에 돈을 그렇게 쓰고 싶냐고요?
저희 가족들이 풍족한 삶을 누리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고요,
그 외에는 이렇게 쓰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가능성이 무한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반려 애완동물들이 새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해 주고 싶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겠지요?
하지만 돈의 액수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로 재능기부를 할 수도 있고요.
지금은 머리속에만 있는 계획이지만 조금씩 실천해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