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등학교 강연
지난 수요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선일E비즈니스고등학교, 금명여자정보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다니는 내내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내가 하고싶은 건 뭘까?' 방황을 참 많이도 했었는데...
이 친구들은 아직 고등학생이면서도 본인들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가 있다는 것에
참 대견하면서 부러웠습니다.
물론 자신의 길을 걸으며 힘든 시기도, 방황할 시기도 오겠지만 잘 헤쳐나가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이트 제작 경진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 친구들이 있었고
지도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질문해 주셨던 인천여상친구들
오손도손 발랄하게 수업을 함께했던 선일 친구들
시니컬한 표정 지으며 가끔 어수선하기도 했지만 순간순간 집중력이 좋았던 금명 친구들
모두 즐거운 학교 생활하길 바라며 또 좋은 모습으로 보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