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석 고객님~
평일의 고생을 늦잠과 굴보쌈과 수다로 푸셨군요. ^^
잘하셨습니다.
사진을 정말 잘찍으시네요. 너무 군침 도는 굴보쌈이여요.
일상을 즐길 줄 아는 고객님의 내일이 기대되는군요.
예전에 봤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카르페디엠'
[ Original Message ]
오늘만큼은 평일에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주고자 늦잠을 잤어요~
그리고 친한 친구의 생일약속에 갈 준비를 했죠!
20대에 친했던 친구들을 꽤 있었지만 30대가 되니 다들 바빠지고 멀어져서
자주 보는 친구는 저를 포함해 세 명 ^^
저녁으로 굴보쌈을 배터지게 먹고
생일인 녀석도 축하하고... 한 녀석은 올 5월에 결혼도 한다고 하고...
소개팅 이야기에 오랜만에 깔깔대며 웃었습니다.
앞으로 세 친구의 앞날이 더욱 창창하고 밝아지길 소망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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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읽고 싶습니다. ^^